안녕하세요? 안녕한입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 4-7일차 후기를 가져왔어요.

스위치온 다이어트 4-7일차
하루 3끼(아침, 오후 간식, 저녁) 단백질 쉐이크를 물 또는 무가당 두유에 타서 섭취합니다.
허기질 때는 허용식품(무가당 플레인요거트, 두부, 연두부, 양배추, 당근, 오이, 무, 브로콜리,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 냉압착들기름, 양파, 마늘, 고춧가루, 식초, 후추, 강황, 녹차, 허브, 허브티, 생선, 생선회, 해산물, 닭고기, 수육, 계란, 해조류, 버섯류, 와사비, 저염간장)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로 현미 잡곡밥 1/2공기 혹은 백미밥 1/3공기에 채소, 해조류, 버섯류 및 달갈, 생선, 살코기 같은 단백질식품을 양껏 먹을 수 있어요.
물은 하루 8컵 이상 충분히 마시고 12-14시간 공복시간을 유지하는것은 1-3일차와 동일해요.
아침과 저녁에 신바이오틱스 혹은 프로바이오틱스 1포씩, 종합비타민 1-2정, 오메가3 1-2캡슐, 비타민C 500mg~1g을 복용합니다. 아침에 코엔자임Q10 1정, 취침전 칼슘, 마그네슘과 비타민D 보충제를 추가로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 3주간의 금기식품!
술, 설탕류, 설탕이 들어간 청량음료, 커피믹스, 과자, 도넛, 사탕, 아이스크림, 쥬스 등, 트랜스지방(라면, 과자, 도넛, 튀김요리 등), 밀가루음식, 커피 등 카페인 함유 음료 (2주차 부터 1잔 허용), 포화지방(삼겹살, 갈비, 곱창), 짠 음식(소금, 양념장, 젓갈류, 찌개 국물 등)
스위치온 다이어트 4일차
드디어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날이에요!!
정말 기대하며 전날 저녁 미리 점심 식사를 챙겼답니다.
단백질 쉐이크는 아침, 오후간식, 저녁으로 빼놓지 않고 먹었어요. 다른 허용식품은 먹지 않고 지내 볼 생각입니다.

4일차 점심메뉴.
돼지 목살, 상추, 콩나물무침, 고구마
금기사항을 제대로 못보고 준비한 탓에 완벽한 식단은 아니지만 3주간 열심히 실천해 보려고 해요.
콩나물에도 식구들 먹고 남은것을 담아서 간이 살짝 되어있고 고기도 목살이라 완전한 살코기가 아니지만 4일만에 먹는 씹어먹는 식사가 너무 너무 소중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한끼였어요.
스위치온 다이어트 5일차
5일차에는 점심 준비할 여유가 없어서 야채도 없이 1끼를 먹게 되었어요.
한끼 먹는 소중한 점심인데 조금 아쉬웠지만 이대로도 충분하다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배고프니 다 맛있는 느낌...

5일차 운동 (38분)
빅씨스 초보 입문 프로그램 1-3
저녁시간에 운동을 해서 공복을 유지해야 하는 시간이라 배가 더 고파진 느낌ㅜㅜ
언니의 자세 설명이 어떤 느낌인지 알기 쉽게 자세해서 따라하기 쉬워요.
공을 든 것 처럼, 구경하듯이 등등 그 느낌을 팍팍 받으며 운동하니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포기하지 않고 운동하게 되고 엉덩이와 허벅지의 자극이 진짜 좋습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 6일차
6일차 운동 (38분)
빅씨스 초보 입문 프로그램 4-5, 초보 8분 홈트
어제보다 올라간 운동 강도에 복부운동 하려니 땀이 흥건했어요.
땀나지만 열심히 따라하기 성공!

6일차 점심에는 엄마의 사랑인 김치찌개로!
백미밥이라 100g에 상추에 쌈싸서 김치찌개 건더기 (김치, 두부, 고기)와 함께 아주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어요. 5일간의 식단으로 김치찌개 건더기도 짜게 느껴졌는데 상추쌈으로 정말 감동적인 한끼의 식사를 했답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 7일차
7일차 점심도 어제와 같은 메뉴였어요. 김치찌개 건더기와 백미밥 100g 그리고 상추.
오늘도 정말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쉐이크 외에 점심 한끼만 먹으니 점심 식사가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요.♡

7일차 운동 (33분)

서서하는 복근 운동이라 이렇게 땀이 폭발할 줄 몰랐는데 정말 땀이 뻘뻘나게 되는 운동이었어요.
차분한 빅씨스 언니 목소리 따라서 열심히 운동했어요.
복부, 엉덩이 근육의 자극을 느끼며!
저녁시간의 운동은 배고픔을 더 느끼게 해서 그 점이 조금 괴롭지만 그래도 이제 이런 배고픔과 친구가 되는 것 같아요.
다음 2주차에는 24시간 단식이 있어서 고통이 조금 더 커질 것 같아요.
다음에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2주차 후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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